실버서버 리뉴얼 안내


1. 에피소드 Ⅰ ( Talking Island )
말하는 섬과 던젼이 등장합니다. 초기에는 매우 좁은 지역에 말하는 섬 던젼만이 존재하였지만 섬던젼 2층에 바포메트가 있었다는 사실을 잘 모르던 시절이기도 합니다.
2. 에피소드 Ⅱ ( Gludio & Slime Race )
글루디오 영지와 글루디오 던젼 4층이 등장합니다. 글루디오 영지에 슬라임 레이스장이라는 도박장이 생김으로써 매우 많은 유저들이 게임속에서의 레벨업과 전투외에도 새로운 놀이거리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하게 됩니다. 또한 새로운 던젼과 카스파/세마/발터자르/메르키오르 라는 흑장로들이 추가되어 유저들의 흥미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3. 에피소드 Ⅲ ( Kant Castle & Death Knight )
켄트성의 등장과 글루디오 던젼이 7층까지 발견됩니다. 공성전이라는 새로운 전투 시스템이 등장하며, 혈맹의 군주가 영주가 되어 세금 관리를 하는 개념이 도입되어 선풍적인 관심을 끌기 시작합니다. 또한 네크로맨서라는 흑장로가 던젼 6층에서 나타나고, 데스나이트라는 매우 강력한 해골전사가 던젼 7층에 나타남으로써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방어력을 상승시켜주는 젤고머(갑옷마법주문서) 주문서를 오림이라는 NPC가 던젼 7층에서 판매하기 시작하여 본격적으로 방어력의 업그레이드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4. 에피소드 Ⅳ ( Orc Fortress )
오크 요새가 새롭게 등장합니다. 오크 요새와 화전민 마을이 추가되면서 새로운 오크족 몬스터들이 나타나 인간들을 위협하기 시작합니다. 오크 요새는 켄트성과 같은 공성전이 가능한 성으로써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고 이로써 리니지의 전체지형은 약 1.5배 커지게 됩니다.
5. 에피소드 Ⅵ ( Elven Forest & Collection System )
요정숲이 새롭게 등장합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요정은 약간은 인간들과의 교류에 폐쇠적입니다. 인간들을 배척하고 자신들만의 세계를 만들고 있는 요정숲이 생김으로써 이제부터 요정들은 새롭게 시작할때 요정숲에서 태어나게 됩니다. 또한 최초로 채집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이로써 요정들은 자신들이 사용할 아이템들을 스스로가 채집하여 제작할 수 있어 자급 자족이라는 생활문화가 시작됩니다.
6. 에피소드 Ⅴ( Windawood Castle & Silver knight Town )
윈다우드 영지가 새롭게 등장합니다. 윈다우드 영지는 매우 넓은 지역으로 글루디오 영지 오른쪽에 생겨나며, 우즈벡 마을과 은기사 마을 두개의 마을 있습니다. 이로써 이제부터 기사들은 새롭게 시작할때 은기사 마을에서 태어나게 됩니다. 또한 윈다우드 성이 함께 추가되어 공성전이 가능한 성이 총 3개가 됩니다. 또한 윈다우드성은 기존의 성과는 전혀틀린 개념으로 성 지하에는 베레스라는 악마가 부활을 꿈꾸며 살고 있고, 성을 가진 혈맹은 세상의 평화를 위해 베레스를 막아야하는 목적이 생깁니다. 이 던젼은 윈다우드 성 안에서만 들어갈 수 있으므로 윈다우드 성을 차지한 혈맹원들만 사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7. 에피소드 Ⅶ ( Dragon Vally & Earth Dragon "Antharas" )
용의 계곡이 새롭게 등장합니다. 또한 기존의 몬스터들과는 전혀 틀린 매욱 강력한 몬스터들의 지룡의 힘에 의해 부활됩니다. 드레이크와 흑장로가 용의 계곡을 찾아오는 여행자들을 해치려고 나타납니다. 지룡 안타라스를 물리치기 위해선 드래곤 슬레이어라는 검을 이용해야하며, 그 검을 얻기 위해서는 크레이라는 NPC에게서 크레이시련을 시험보아야만 합니다.
8. 에피소드 Ⅷ ( Giran Castle & Colosseum & Dog Race )
기란 영지가 새롭게 등장합니다. 최고의 상업도시인 기란 영지는 아지트라는 새로운 하우징 시스템을 도입하여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개경주장이라는 도박장이 새로히 생기게 되어 기존의 슬라임레이스장보다 훨씬 활성화하게 됩니다. 또한 기란영지를 관리하는 기란성이 생김으로써 이로써 리니지상의 성은 총 4개가 됩니다. 또한 새로운 몬스터들도 생겨남으로써 리니지는 새롭게 태어나게 됩니다.
9. 에피소드 Ⅸ ( Heine Castle & Water Dragon "Fafurion" )
하이네 영지가 새롭게 등장합니다. 전체가 호반 도시이자 물의 도시인 하이네 영지는 수려한 주변 경관과 아름다운 집/성의 모습을 자랑합니다. 물의 도시 개념에 맞게 새로히 물과 관련된 몬스터들이 생겨나게 되고, 수룡 파푸리온이 에바의 도시속에서 찾아오는 여행자/모험자들을 괴롭히게 됩니다. 하이네성은 리니지상 최초로 도자교 개념의 성문이 있는 성으로써 성 안에는 에바의 신전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10. 에피소드 Ⅹ ( Lair Of Valakas ) 2002.01.10
활화산지역이 새롭게 등장합니다. 용의 계곡 북동쪽, 기란 영지의 서북쪽에 자리 잡은 이 영지에는 웰던 마을과 함께 난장이 길드들의 본산지인 지저성이 추가 됩니다. 또 리니지의 세번째 용인 화룡 발라카스가 새롭게 등장합니다.

안녕하세요. 실버서버입니다.
오랫동안 프리서버 만드는 재미로 푹 빠져살았습니다.
극하자도 해보고 놀자 서버도 만들어보고 2주서버 6개월서버까지
이런저런 많은 시도와 도전을 해봤습니다.
오랫동안 운영하면서 느낀점은
유저들만의 각각의 니즈가 다르다는걸 느꼈습니다.
아무리 재미없어도 사람이 많으면 재미있는 서버고
아무리 재미있어도 사람이 없으면 재미없는 서버가 되어버린 세계에서
본인의 스타일과 서버가 안 맞다고 인성 나타내는 유저들까지
옛날말로 리니지는 사회와 같다는 말이 확실히 느꼈습니다.
내가 처음 리니지를 시작했을때는 다른유저가 강하다고 접었었나?
아이템이 안나왔을때는 서버가 뭣같다고 접었었나?
처음 용의계곡이 나왔을때 몬스터가 너무 쎄다고 접었었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남들은 신경쓰지 않았고
나 혼자 강해지는 상상을 하며 추후에는 혈에도 가입해서
전투도 해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PK를 당하면 언젠가는 저놈을 꼭 죽여야 겠다는 생각으로
리니지를 즐겼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프리서버 세계에서는 강한놈이면 측근이고
돈쓴놈이 강해진다? 라는 무언의 추측과 의심이 난무하는 서버에서
100명의 택시기사중에 90명이 인성 쓰레기 같다고
10명의 기사님들도 같이 욕먹는 이 세계에서 지금 내가 하려는
이 시스템이 맞을까 ? 라는 생각도 해보지만
그냥 이제는 제가 하고 싶은 서버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2000년도 4월 ~ 2005년 기준의 가이드 북을 보고
게임을 제작해 보려고 합니다.
기본적인 편의성은 가져가되 예전 불편했던 리니지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테스트 오픈은 없을 예정이며 숨계부터 시작해서 말하는 섬까지
현재 작업 완료되어있는 상태이며 완료되면 새롭게 오픈 하겠습니다.
※ 주의 사항
- 타 서버 언급 - 추측성 발언 및 확정성 발언 - 게임유저를 혈맹으로 데려와 아데나를 판매하려는 목적성 접근 - 그 외 모든 사람들이 불편하게 하는 언행들
가차없이 벤 처리 합니다. 1명의 유저가 게임을 해도 서버는 열어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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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서버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